요세 맨날 휴게에서 태국애들만 먹다보니 한국애가 땡기더라구요..
고르고 고르다가 그냥 집에서 좀 가까워 보였던 여사친에 문의 전화 한번 넣어봤는데
당장 가능한 친구들이 여럿 있더라구요ㅎ 출근부 보고 천천히 고르다가 미주로 찔러봤는데 저녁에 오라고 하셔가지고 시간 맞춰 갔습니다
첫인상.. ㄹㅇ 찐 민삘이었습니다. 와꾸야 ㄹㅇ 이뻤는데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그렇다 치는데 찐 민삘이라 그냥 길거리에서 사람 한명 낚아다가 떡치는 느낌이었네요..
몸매도 그렇고 확실히 한국적인 느낌이 풍부한 매니저인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은근히 귀여운 매력도 같이 시간보내다 보니 또 느껴지더라구요
플5쌉인정이구요, 연애도 만족했습니다. 민삘이라 만족감이 더 높았던 달림이었네요
기억해 뒀다 돈 좀 여유로울때마다 들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