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저번주 주말
② 업종 : op
③ 업소명 : 알콩달콩
④ 지역 : 일산
⑤ 파트너 이름 : 사랑 +6
⑥ 경험담(후기내용) :
알콩에서 주간라인 유명한 매니저중 한명인 [사랑]
여기에는 후기가 없어서 의아하다
일단 알콩은 NF수급이 잘 되는 가게이고
워낙 매니저들이 많다보니 누가누군지 헷갈리는데
그중에서도 유독 인기가 많은 몇 매니저중
사랑이는 주말에만 나오는 최종 보스몹(?)이다
예약하기도 엄청 빡쎄고 뭐만하면 마감이요 마감이요 하니까
더 궁금증을 자아낼 수 밖에 없던 매니저이다
결국은 출근부 땡 치자마자 일찍 전화하니 원하는 시간에 가능했고
1층에 있는 카라멜마끼야또를 두잔사서 방으로 올라갔다
첫인상은 사실 내스타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쁘다.
무슨말이냐면 사람은 자기 취향에 따라
이쁨과 별로임을 나누는데 아주 주관적 인 판단이라
간혹 별로여서 가보면 엄청 이쁠때도
이쁘다고 해서 가보면 별로일때도 있다
그건 그 매니저가 못나서가 아니라 그냥 내 스타일이 아닌것이다
사랑이도 역시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난 단발에 장신을 선호하지만
사랑이는 머리가 길고 키가 크지않다
그러므로 나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지만
객관적으로 많은 매니저들을 경험한 바 판단하자면
사랑이정도면 +6라인에 있기 아주 충분하다
몸매도 얄쌍하고 굴곡지고 잔살이 없다
자기관리를 굉장히 중시하는 느낌이라
정말 생각치도 않던 옵션까지 추가해서 했고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내 똘똘이는 이상 무!
서비스는 옵션을 추가하니 샤워서비스를 해주었다
미옵션은 샤워 안해주는 거 같으니까 참고 하면 될듯
흠 잡을데 없이 잘 다녀왔으나
한가지 우려할점은 사랑이는 무례함을 참지 않는편인것 같다
내가 무례한모습을 보여서 아는게 아니라
대화를 해보면 느껴진다 ㅋㅋㅋ
일하는 입장이라고 사근하고 참는편은 아니라는 뜻
기브앤 테이크가 확실한 매니저 같다
가서 진상짓만 안하면 즐달하는건 문제 없을것이니
뭐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특이사항 : 비흡연
재접견의사 : 있음
총평 : 매우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