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2020.1.7
② 업종 : ㅇㅍ
③ 업소명 : 썸
④ 지역 : 포항
⑤ 파트너 이름 : 진주
⑥ 경험담(후기내용) :
처음 방문하는 업소여서 실장님께 유선상으로 마인드 좋으신 매니저 분으로 지명 부탁드렸습니다 ㅎㅎ
망설임 없이 진주 매니저를 추천 해 주셔서 기대 잔뜩하고 방문했더니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
요즘 포항에선 잠잠한 정식 오피 방식이라 엄청 반갑더라고요 ㅎㅎ 옛날 생각도 나고
지방에선 많이 변질돼서 ㅇㅍ랑 ㅎㄱㅌ이 구분이 잘 안되고 있었는데 여기서 한번 설레였습니다.
여자친구 자취방에 방문하는 기분으로 객실에 입장 했더니 매니저분께서 환하게 웃으며 맞이 해주시더고요 ㅎㅎㅎ
입장 전 오늘 하루 고생 하셨을 매니저 분 배려 차원에 사서 갔던 캔음료 하나 건내면서 가볍게 뻐꾸기 날리고 샤워 서비스를 받으러 갔습니다 ㅎㅎ
가벼운 샤워지만 씻는 동안 내내 장난치면서 립서비스 던져주시는데 알면서도 내심 기분 좋은거 있죠 ㅎㅎㅎ
덕분에 들뜬 마음에 본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ㅎㅎ
에피타이저를 너무 달달하게 해 주시는 우리 매니저분 ㅎㅎ 하는 내내 사랑하는 사람 대하듯 해주시는 거에서 바로 원샷 끝날 뻔 했습니다 ㅎㅎ
실장님 말대로 마인드 좋으신 분이시라 시간대도 늦었고 지쳤을텐데도 빼는 거 없이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언어가 안통해도 감동먹었어요
에피타이저 이후 메인에서도 적극적으로 리드 해 주셔서 안 지치냐고 물어봤는데 괜찮다고하고 그런 티 전혀 안내려고 하시더라고요...
현찰이 없어서 팁 못 드리고 온게 너무 후회되네요 .. ㅠㅠ
재접견 의사 무조건이고 좋은 매니저분 소개시켜주신 실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