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실장 010.6468.6078
매번 친구들끼리만 가다가 어제는 왠지 약속도 안잡히고
집에서 있기도 심심하고 해서오피나 갈까 하다가 결국 술도좀 땡기고...해서
새벽실장님에게 전화걸어봅니다.
바로 갈려고하니 좀만 있다가 오라네요 지금 손님 밀려서 초이스 얼마 못보실거라고...
그래서 일단 미리 가서 맥주나 먹겠다고하고 출발 ㅋㅋ
도착해서 맥주먹으며 노래불루고 있는데 실장님이 초이스 준비됫다하여 초이스 시작
혼자서 10명 봣는데 전 이정도면 바쁜시간대에 충분히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1시간 기다렸습니다ㅋㅋ근데 실장님 같이 맥주 먹고주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한시간이 지난줄 몰랐는데 새벽실장님이 얘기해서 알았습니다ㅋㅋㅋ
초이스 보는데 새벽실장님이랑 애기도 많이하고 하다보니 거이 맨정신이라 조금 뻘줌하더군요
추천받아 앉히고 선우라는 아가씨였는데 와꾸는 중정도 나오지만
혼자오시는거에서는 최고라는 실장님의 추천을믿고 초이스합니다.
흐미 왜 추천해줫는지 알만하더군요
한시간내내 즐겁게 노래도 부르고 인생사 이야기도 하고
정말 꿍짝이 잘 맞는 내파트너 였습니다
전 혼자서 술드시러 오시는 분들 이해가 좀 안갔는데 앞으로는 이맛에 혼자올듯도 하네요...
감칠맛나니 이것도 매력있던듯...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술 급하게마셔줬습니다.
아무튼 테이블 시간이 끝나고 실장님 들어와서 계산해주고 기쁜맘에 올라갔네요.
룸에서도 좋았던 마인드 구장에서도 대박이었네요..
BJ부터 시작해서 일단 떡에대한 마인드가 오픈이라는 진짜 즐기면서 일하는 아가씨같았습니다.
이날의 느낀점! 꼭 여럿이 아니어도 혼자서도 재밌게 놀수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