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또 봐야겠음 아무래도.. 나 일해서 버는 돈들 다 그냥 예나만나는데 쓰고싶을정도임ㅋㅋ 이렇게 착한애는 첨봤음... 보통 원래 적당히 튕기고들 하던데.. 예나는 그런게 없음.. 술도 안빼고 잘마시고 나한테 맞춰주는것도 잘함.. 옆에서 사근사근 눈웃음 칠때면... 날 홀릴라고 작정했나 라는 생각이 듬ㅋㅋㅋ예나때문에 너무 설레는 시간 보내고온거같음 ㅠㅠ 또 보고싶음 벌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