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루나 혼자 있는 줄 알고
루나 예약 할려고 문의 하는데
실장님이 지금 예약이 밀렸다고
뉴페 왔는데 주연?좀 봐주시면 안돼냐고
냉큼 끌리지 않았지만 보고나서 오늘 시간만 되신다면 루나 볼 때도 대폭할인 받게해 주겠다며
저 믿고 한 번만 봐주시면 안되겠냐고 해서 낚였다는 셈 치고 보기로 함
할인 받아서 D코스를 C코스 가격에 봤네요 ㅎㅎ
진짜 내상 받을까 걱정만 한가득 쏠려와서
취소 할까 고민만 하다가 투샷? 코스는 선호 잘 안 했는데
할인 받고해 보는거니까 했어요
매니저님 외모는 프사보다 실물이 더 괜찮다고 느낄정도 였습니다
몸매는 프로필과 딱 맞아 떨어지고
약간 문신이 있네여
마르지도 뚱하지도 않고
실물 보시면 딱 애인으로써 알맞은 몸매를 가지고 있어여
어떻게 먹음직 스럽게 맛 보아야
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네여 ㅋㅋㅋㅋ
입장하고
샤워하고 간단히 애무 받는데 혀돌리는거 살아있네요
혀를 어디서 돌렸을까요?
조금만 더 해달라고 하니까 ㅋㅋ
허벅지 한대 챡 때리더니 조용히 다시 츕 ㅋㅋㅋㅋ
어우 다리 힘 풀릴거 같아서
매니저님 팔 톡톡 치면서
오노 스탑! 스탑 앤고 베드 하니까 ㅋㅋ
씨익 웃더니 마저 헹구고 침대로 갔다
샤워실에서 받던 애무스킬이 아직도 생각에 남아
안 해주면 한 번더 말 할려고 했는데
와? 잘 한다 이 단어밖에 생각이 안났다
기둥 라인타고 내려오면서
R 할짝하는데 여기서 원샷이 날아갈 뻔 했다
잠깐 교대로 역애무 해주면서 내꺼 죽을때 까지 좀
시간 버텨보았다
첫 투샷인데 더이상 흥분치를 올리면
내가 받을 수 있던 기대치가 날아가기 때문에
조금더 버티고 싶었다
근데 매니저님은 아니였던거다
내가 애무를 못 했나... 답답했나?
자기가 할려고 체인지 하자고 하는데
분위기를 망칠수 없어 바꾸고
매니저님이 내 위로 올라탔다
내 시점에서 위 아래로 올라타는
매니저님이 너무 섹시해 보였다
매니저님 가슴 붙잡고 느끼는 와중에
나 먹힌건가? ㅋㅋㅋ
순간 생각이 들었고
결국 조루가 된것 마냥 끝나버렸다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 였던거다
D코스를 거절 했었다면....
본전도 못 뽑아 보고 집에 가는꼴이 될뻔 했던거다
진짜
물론 싼걸로도 본전이겠지만
내 본전은 그게 아니다
현타고 나발이고 다음 샷 기대감에 있는 힘껏
조공시절 알곤 넘어갈때 놓지치 않겠다던
그 정신력으로 다시 회복시켰다
두번째 타임은
취향이기에 공개하지 못 하겠어여 ㅎㅎ..
양해 바랍니다
오늘 즐달이며 무조건 즐달이네여
매니저님 아주 살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