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하고 귀가가려니 좀 허전하고 아쉽더라구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보현실장님께 전화걸어봣습니다
반갑게 받아주시고 언능 놀러오라고 하더라요
못이기는척하고 갓네요...ㅎㅎㅎ
원래 가려햇지만 반갑게 불러주니 또 기분좋더라구요
언니들은 역시 기대했던만큼 다 초이스해서 놀고싶을정도 ....
하지만 그럴순 없기에 ^^ ;;; 화끈한 언니로 부탁드렷지요
제가 숫기가 좀 없고 심심한 성격인데
파트너엿던 주희란 언니가 분위기 띄워주면서 대화해주고
재밌게 해주는게 참 좋았습니다.
노련미도 있고 말도 잘하고..화술이 뛰어나시더군요
전 분위기끌어가거나 리드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스킬부족한 어린언니들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보현실장님께서 탁월하게 추천해주셨구나 싶었습니다
점점 분위기는 무르익고 서로 편해지고...
정신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언니랑 뜨겁게 뒤섞였습니다...ㅎ
스킬도 좋구..뭐하나 빠짐없는 언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