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스파 다녀와서 후기 남겨봅니다.
사우나도 땡기고 , 마사지도 땡기면서도 여자 냄새도 ... 킁킁 맡고 싶어져서... ㅎ
차 끌고 가서 , 주차하고 들어갑니다.
엘베 내려서 , 들어가니까 실장님이랑 직원 분이 반겨주시고
사우나 오셨는지 , 마사지 오셨는지 확인 차 물어보고
마사지요 ~ 하니까 한 쪽에서 계산 받으시고 , 신발장 번호 알려줍니다.
신발 넣고 , 나온 키 들고 입장.
들어가서는 샤워 빠르게 하고 , 온탕만 잠깐 들어가서 좀 앉아서 쉬고 있다가 ...
뜨끈한 열기에 몸이 좀 노곤해질 때 쯤 나와서 , 옷 챙겨입고 직원보고 안내해달라고 하고
마사지 받을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으로 들어가서는 잠깐 대기.
몇 분 안 걸려서 , 관리사님이 노크하고 들어오시고
인사하고 , 준비하신 후에 마사지 시작합니다.
몸 상태도 좀 별로였고 , 피곤했는지 엎드리자마자 뻗었는데
거기에 마사지까지 더해지니까 .. 도저히 버티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시작하면서 목 어깨 쪽을 만져주는데
압이 쌘건지 , 아프고 ... ㅠ 그래서
살살 좀 해주세요 ... 했는데 제 몸이 안 좋은거래요 ㅠ
어느정도 관리사님도 살살 해주고 , 힘 빼고 하니까 받을만 해졌구요.
적당히 받은 후 관리사님이 다른 부위도 해주시는데
정신 없이 자면서 ... 마사지 받다가 관리사님이 깨워줄 때 마무리하게 되었구요.
마무리 후 ~ 매니저님을 만났습니다.
매니저님은 초롱언니.
초롱이라는 언니 아주 이쁘고 , 작지만 몸매도 좋고 , 어려보입니다.
스파에서 이 정도 비주얼 되는 언니 보기가 쉽지 않은데 ... 하면서
기분좋게 인사하고 누워있는데 진짜 힘이 한개도 없네요 ㅎ
시체 그 자체가 되어 있었는데
초롱언니가 또 가슴이랑 똘똘이 빨아주니까 흥분은 엄청 됩니다.
엄청 흥분한 상태에서 , 콘 착용하고 합체 시작.
여상부터 타는데 , 여상 느낌 좋습니다.
여상도 아주 좋고 ~ 가만히 누워서 언니가 위에서 움직이는걸 느끼고 있는데
잘 하고 ... 쪼임 좋습니다.
완전 힘이 없어서 ... ㅋㅋ 시체 처럼 여상 받다가 마무리는 그래도 내가 해야될 거 같아서
체위 바꾸고 정상위로 박아주다가 , 싸고 끝냈습니다.
다 끝나고 나와서 탕에 앉아서 쉬는데 ... 진짜 녹아내리는게 ... 너무 좋았네요.
기분좋게 ~ 쉬다가 ~ 퇴장했습니다.
이상 썬 스파 후기였구요.
초롱언니는 와꾸 보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