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업소명: 신천 마앤휴
② 방문일시: 5월
③ 파트너명: 유정
④ 후기내용: 결론부터 말하자면 약간 실망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일단 실장님 친절합니다. 그리고 알바생 또는 직원분인거 같은데 그 분 역시 친절합니다.
잘 안내받고 샤워도 잘 마치고 마사지 관리사님 기다려봅니다.
성함은 기억 나지 않지만 꽤나 열심히 해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사지 관리사님인데도 불구하고 와꾸가 괜찮은 편입니다 (마사지 관리사님들의 외모를 비하하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마사지 실력이야 자격증도 있는 분들이라 믿고 맡겨도 될만큼 괜찮습니다. 웬만한 타이마사지 보다 낫습니다.
특히 전립선 마사지 해주실때는 특유의 손기술로 발기차게 잘 세워주십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언니가 들어옵니다.
유정이라는 언니였는데 일단 와꾸는 솔직히 좀.. (더이상은 생략)
개인적으로 슬랜더 취향을 좋아하는데 좋게 말하면 육덕 나쁘게 말하면 통통에서 조금 더 간 정도입니다.
뭐 이거야 처음 간거라 지명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살집이 좀 있어도 떡감 좋은 언니들 많으니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갑니다.
비제이 스킬은 꽤나 훌륭합니다. 호로록호로록 소리를 인위적으로 내는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만족스럽습니다.
본격적인 연애를 하다가 똘똘이 녀석이 피곤한지 말을 잘 안 듣네요.
그래서 잠깐 뺏다가 제가 손으로 다시 세운 다음 콘돔을 다시 달라고 했더니 발기 풀리면 어쩔 수 없다고 콘돔도 하나밖에 없다고 언니가 "오빠 그냥 손으로 빼" 이렇게 약간 짜증섞인 말투로 말을 하네요.
제가 진상을 부리는건 아닌지 싶어서 그냥 손으로 뺐습니다.
발기 풀리고 다시 세워서 콘돔 달라고 한건 거짓말 안치고 1분 남짓이었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군요. 물론 언니들 장시간 손놈들 상대하는데 피곤한것도 알고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조금 얹짢았던건 사실이네요.
뭐 그 외의 서비스는 만족했습니다.
⑤ 총평점수: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