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에 있는 저의 최애가게 플러스!
며칠전에 또 갔다온 후기 임당...
6만원 지불하고 세신40분 코스 받고 왔습니다.ㅎㅎㅎ
슬림하면서 마인드가 쥑이는 태연 예약하고 갔습니다.
일단 세신 마사지는 때를 밀어주는 코스.
말그대로 목욕탕 가면 세신사가 정성스럽게 때를 밀어주고
가벼운 마사지를 하는 그런 코스입니다 ㅎㅎ 하지만 여긴
여매니저가 해준다는 장점^^ ㅎㅎㅎ
일단 스크럽 젤로 온몸을 문지르면서 각질 제거를 해줍니다.
태연은 슬림합니다. 프로페셔널의 향기도 나고 ㅎㅎ
웃음도 많고 수줍음도 많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잘하는 스타일이네요 ㅎ
세신 마사지하면서 제가 좀 이성을 잃었는데 태연이 다 받아줍니다 ^^
총 40분이란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네요.
6만원에 이정도면 남는 장사한 기분입니다 ㅎ
이왕하는거 제대로 즐겨야지 ㅋㅋㅋㅋㅋ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고
아 ~~정말 시원하게 때 잘밀고 힐링도 제대로하고ㅎㅎㅎ 정말 좋았습니다
받아보시면 알꺼예요!! ㅎㅎㅎ
암튼 다음에는 스크럽하고 마사지랑 같이하는 더하기코스로 해봐야겠어요.
힐링 제대로하고 갑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