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에 치이던 중이라 자극이 너무 필요했던 전 플러스로 전화했고
바로 오시면 된다는 답변을 듣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고 방을 안내받은 후에 가운으로 갈아 입고 두근두근 거리고
있으니 세신장으로 안내해 주더군요. 동남아 아가씨가
탱크탑에 핫팬츠차림으로 가운을 받아주고 목욕탕침대에 안내합니다.
누운상태로 벽면에 걸려있는 거울로 옷벗는걸보니 가슴도 괜찮고
엉덩이도 쳐지지 않아서 괜찮겠더라구요. 세신은 적당합니다.
때가 나올정도로 억지로 하지않고 적당히 잘 씻겨줄 정도는 됩니다.
처음엔 알몸으로 씻겨줘서 두근거리지만 나중엔 누가 날 이렇게
씻겨준적 있나 싶어서 그냥 즐기게 되더군요. 잘 씻겨주고 나니
요리조리 기쁘게 해주는데 제가 마무리 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갈것같을때쯤 스탑 하니까 여기서 1 저기서 1 이러면서
ㅇ.ㅇ? 하는 표정으로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난 안하는게더 좋다. 자극이 넘 기분 좋다 하니까 웃네요 ㅋㅋㅋ
일어나니 등쪽은 닦아주고 앞은 알아서 닦을수 있게 수건하나 줘서
잘 닦고 처음 안내 받은안 방으로 가서 기다리니 세신방에 있던
아가씨보단 이쁘고 가슴도 큰 아가씨가 들어오네요.
그리곤 마사지를 타이식이랑아로마중 고르라고 하는데
잘 하는걸로 해달라니까 자기는 잘 모른다고 골라달라네요.
아로마로 해달라니까 주물주물 치적치적 해주는데
이해했습니다. 마사지는 잘 하지는 못하더군요.
대신 농땡이 피지는 않습니다. 대충하고 말아야겠다는
마인드는 아니고 배운대로는 해주려고 하는게 보여서
오히려 좋았어요.
마사지 뒤로 갈수록 하체터치가 잦아지고 엉덩이 골을 파준다거나
허벅지 사이를 쓰윽 움직이는 터치가 많아지더군요.
크지 않은 자극이 오히려 기분 좋았습니다.
자극섞인 마사지가 마무리 될쯤 아직도 엎드린 상태로
다리 한쪽을 ㄱ 모양으로 만들어서 어떻게 풀어줄려나
하고 있으니 그 상태로 참 기분좋게 해줍니다.
그상태로 끝날까봐 이빨 꽉 물고 참으니 앞으로 돌아보라는데
정말 프로는 다르더군요. 전 자극만 잘 받고 안싸고 가고 싶었지만
세신방에서의 자극과 마사지 아가씨의 쎄지않은 적당한 자극이
쌓이고 쌓여서 잠깐 소리와 함께 끝나버렸습니다.
나머지는 대충 뭐 끝이니까요 잘 씻고 나가야줘.
11만원에 2번 쌀수 있고. 서로 다른 기분좋은 자극이 있는데
이정도면 재방문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