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때론 핍쇼를 선사하라
포르노의 전형적인 설정 하나. 혼자 자위하는 여자,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서는 남자, 그리고 어느새 엉켜 있는 남녀. 여자의 마스터베이션을 보는 것은 모든 남자의 로망이며 성욕을 참지 못하는 여자를 자신의 능력(?)으로 구원해준다는 이 설정 또한 마찬가지다. 그의 마초 성향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그의 흥분은 배가된다. 차마 자위까진 못 하겠다면 망사 란제리와 가터벨트의 스트립댄스 룩에 이어진 랩댄스도 충분히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