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거기 그곳으로 '부부부' 놀이 즐기기
어렸을 때 아랫입술을 잡아당겼다가 놓곤 하던 '부부부 놀이'. 그녀의 외음순 하나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부드럽게 당겼다가 놓아주는 동작을 리드미컬하게 반복한다.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아프기도 하지만 너무 길게 당겨 그곳이 늘어날 것 같은 느낌을 아내에게 주면 오히려 감흥은 반감된다. 짧게 당겼다 놨다를 반복하도록. 한쪽 외음순에 '부부부' 한 다음 다른 쪽도 반복하고 내음순에도 계속 해준다. 외음순이 열렸다 닫혔다하면서 안쪽을 자극해 미세하면서도 색다른 흥분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