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짦은시간안에 오빠 멋있다는 말을 들어야한다.
그걸 어떻게 듣냐고?
그건 본인이 나름대로 개발해야하는데...
몇가지 팁을 알려주겠다.
첫째로... 경험상 대부분 매니저들은
인생에 도움될만한 이야기를 해주는 손님을 좋아한다.
평소에 책읽는걸 싫어한다면 좀 힘들 수 있겠지만...
읽은 책들중에서 인생에 도움될만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면
대부분 매니저들의 마음이 확 열리는걸 경험하게 된다.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5~10분정도면 매니저 눈빛이 달라진다.
둘째로... 20대 초반의 매니저들은 한참 호기심이 많은 나이이다.
가장 관심을 많이 갖는 부분중 하나는 성격봐주는 것이다.
이 부분은 약간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해야한다.
성격을 봐주는 것은 마음을 여는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일뿐 전부는 아니니 어렵게 느끼면 패스한다.
나는 1~2분이면 매니저의 성격을 70%정도 맞춘다.
거의 대부분의 매니저들이 신기해 한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어한다.
그리고 너무 쉽게 마음에 문을 여는것을 경함한다.
어떻게 하냐고?
매니저에게 몇가지 간단한 걸 물어보면 성격을 70% 알아낼수 있다.
한번 설명듣고 되는게 아니라서 이걸 여기서 알려주기에는 어렵다.
다만,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것은 혈액형을 보고 성격을 말해주는거
그리고 손금봐주는것도 좋아한다.
조금 공부를 해야겠지만...
그리고 성격을 봐주면서 말을 재미있게 해야하는데...
연습이 필요하다.
이부분은 어렵게 느껴지거나 귀찮으면 패스한다.
다만 시도해보면 효과는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