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작년 여름즈음
일때문에 제주도에 일년정도 있었죠...
여름이기도 하고 쉬는날이기도 하고
휴가철이기도 해서
무조건 오늘은 여자를 만나겠다 라는 일념으로
이리저리 시도해봤지만....다 실패해서
밤거리를 정처없이 거닐다가 ㅜㅜ
마침 보인 스웨디시샾
앞뒤 안가리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금액이 60분 15만원?
와...이거 뭐 떡도 되나? 싶었는데
그때당시는 어수룩해서 물어보지도 않고
결재후 씻고 기다리는데....
진짜 50대는 되어보이는 아주머니가 들어왔습니다 ㅋㅋ
와 이거 지읏됐다 싶었는데 역시 초보라
매니저 빠꾸치고 그런거 생각도 못하고
속으로 울면서 마사지 받았단...
더 열받는건 탈의도 안하는 곳이었음....
그뒤로 제주에서 있는동안 다시는 유흥 안갔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