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법]
질벽에서 나오는 애액은 성기를 좁은 질 내부로 ㅅㅇ하는데 용이하도록 윤활제역할을 하는데 쓰이는 것이 기본이지만,
여성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인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데 가장 유용하게 쓰인다. 클리토리스 자체에서는 애액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건조한 상태로 잘못 자극했다가는 상처를 입히기 쉽다. 그래서 처음에는 타액을 묻혀 애무하다가, 애액이
분비되면 그것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손이나 성기로 애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펠라티오를 할 경우, 한번 ㅅㅇ하여 성기에 적당한 윤활제를 바른다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다.
여성이 성기를 입안에서 혹은 손으로 부드럽게 애무하기 위해서는 윤활제가 필수이다. 물론 남성이 발사하기 전에
요도입구에서 약간의 애액(쿠퍼선액)을 분비하기도 하지만 양이 많지 않고, 여성의 타액만으로는 부드러운 느낌이
부족하다. 발사를 지연시키며 ㅅㅇ과 오럴을 번갈아 하게 될 경우, 자연스럽게 여성의 애액은 유용하게 쓰이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