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회사에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집안일도 있고 이런 저런 안좋은 일들이 겹쳐 퇴사한다고 했었는데 팀장은 그걸 그 윗사람한테 아무 이유없이 관둔다고 그렇게만 설명했다고 하네요.....
참 사람이... 너무하다고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래도 엄청 열심히 하고 그렇게 했는데 통수를 이렇게 치니 저도 내일 면담할때 있었던일 다 이야기 하고 다른팀으로 보내달라고 그렇게 해야겠네요....
제가 지금 팀장이랑 일한지가 1년 10개월이 넘어가고 1년11개월째가 되어가는데.... 제 이름도 모르고 있던 팀장...... 그래도 참고 버티고 있었는데 더 이상은 안되겠습니다. 내일 면담하면서 그냥 다 이야기 하고 다른팀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