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입술로 핥는 애무
키스하게 되는 부위는 보통 넓지 않은 부위가 부담이 없는 게 사실이다. 입술이나 귀, 유두, 클리토리스 등 예민하고 좁은 부위는 키스로 달아오르게 하는 단골 성감대이다. 그런데 사실 등이나 배, 허벅지를 포함하여 힙까지, 이런 넓은 부위는 손으로 쓸어 내리는 정도에 그치는데 사실 혀나 입술로 이런 부위들을 공략하는 것이 아주 큰 쾌감을 주기도 한다.
특히 엉덩이를 입술로 또는 혀로 지속적으로 다소 오랫동안 애무하면 몸을 떨지 않을 여성은 없을 것이다. 이것이 무슨 그리 큰 즐거움을 줄까 , 지레 속단한다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힙에 키스마크를 남기겠다는 작정으로 애무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