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기존 2단계였던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적용 시작 시점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앞서 수도권에 적용됐던 '2단계+α' 조치가 7일 밤 12시에 끝나기 때문에 2.5단계는 8일 0시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2.5단계는 연말까지 3주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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