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니 야설이나 하나 올려봅니다.
제휴업소가 아니다보니 후기 게시판에 쓰지는 못하는 것 같고
신입쪼렙이다보니 홍보성 후기가 될 수가 있으니 적당히 가려서 써보겠습니다.
업장위치 : 선릉역 떡집골목
주/야 : 야간
언니 : 그업장 에이스
제 최애업장이자 절대지명이 있는 곳이죠
오랜만에 왔다고 야간 실장님이 반겨주십니다.
다른 곳 갔었다고 했다가 한번 털리고...절대지명 없는 동안 딴맘먹지 말라고 그간 못 봤던 에이스 언니 보여준다고 기다리라고...
시간이 되어서 입장합니다.
와꾸 : 워낙 바쁜 언니라 클럽에서 지나치면서 본 정도 말고는 제대로 못봤는데 오늘 원탕으로 제대로 보니 완전 예쁩니다
취향은 있을지언정 호불호는 없을 전형적인 미인입니다.
몸매 : 160후반 170정도의 키에 비율도 좋고 다리도 예쁩니다. 의학의 손은 빌렸지만 촉감좋고 모양좋은 가슴. 결론은 몸매도 예쁩니다.
응대 : 티키타카가 되는 언니입니다. 간단한거 하나씩 던지면서 제가 이야기하면 거기서 제 속내를 읽으면서 이야기도 끌어갑니다. 지나치게 말이 많아서 시간을 잡아먹는 스타일도 아니고 이야기를 하면서 슬쩍슬쩍 자연스러운 터치로 몸의 대화를 이끌어냅니다. 하기 전에나 할거 다 하고 나서 이야기하는 그 모습도 예쁩니다.
마인드 : 기본적으로는 손님이 리드를 하고 그에 맞춰주는 스타일이라고 하길래 언니가 알아서 날뛰는걸 좋아하는 저랑 안맞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알아서 내달리는 수준은 아니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것도 말하면서 그 와중에 제가 좋은지도 잘 살펴서 맞춥니다. 결론은 마인드도 예쁩니다.
스킬 : 화려하진 않습니다. 혀나 손이 닿는 곳마다 전기가 짜릿짜릿하게 오는 그런 스킬은 아닙니다. 그런데 손길이 닿는 느낌, 입술과 혀가 쓸어올리는 그 느낌들이 정성이 가득합니다. 몸으로 흥분되는게 아니고 마음으로 흥분되는 느낌입니다. 그러니 스킬도 예쁩니다.
한몸이 된 후 : 솔직합니다. 정성을 들여서 박아넣는만큼 느껴옵니다. 얼른 박고 후다닥 싸는게 목적이라면 다른 언니들과 비슷하게 느낄 수 있겠지만 언니에게 무리가 없는 자세로 몸을 맞대고 천천히 음미하듯이 움직이면 언니도 느낌을 그대로 전해옵니다.
쾌락에 갓 눈뜨기 시작한 여친에게 더 좋은 느낌을 전해준다는 기분으로 섹스할 수 있었습니다. 뿌듯하네요. 섹스도 참 예쁘게 합니다.
마무리 : 섹스 후에도 바로 씻자고 하거나 밀어내지 않습니다. 남자의 흥분감이 가실때까지 천천히 가라앉도록 안아줍니다.
뺀 다음에는 누워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몸을 쓰다듬어줍니다. 이러니 마무리도 예쁠 수 밖에요
재접의사가 있다 없다 같은 말 안하겠습니다. 그냥 입장부터 마무리까지 모든게 예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