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씨로 5시 예약잡고 갔습니다.
10분만 기다려달라던게 20분이 살짝 넘어가며 살짝 짜증이나는데
유나씨 프로필보고 참았네
동탄은 아시다시피 주변에 괜찮은 휴게가 가득하죠
실제로 프로필과 씽크 300%인 친구들이 많아 서울에서 먼거리
기대하며 들어갔습니다.
근데... 들어가자마자 알 수 있네요 매니저가 딴 사람입니다.
보통 싱크 50%여도 알아보잖아요 근데 이건..
그냥 태국분들중에서는 괜찮은걸 알겠는데 다른분이였습니다.
피꺼솟이지만 두시간을 걸려왔기때문에 그냥 입장합니다.
그래도 혹시나해서 끝나고 유나가 맞냐고 물어봤습니다.
그게 누구냐고 하네요
자기는 ○○이다. 유나가 아니다.
아 본명이 그건데 혹시 사용하는 이름이 유나 맞지않아?
아니다 자기는 유나는 모르겠다.
....알겠다 난 일이 있어서 일찍 가보겠다 하고 나왔네요
사실 전화로 따져야하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문자했어요
내가 만난분이 유나가 맞나요?
....한시간째 답 안오네요 예약문자는 바로바로 오는데
찔려서인가 이런건 죽어도 안옵니다.
예시로
원가권 예약부탁드립니다. -> 네 가능하십니다. ->
초아씨나 유나씨 주간에 가능한가요? -> 답장없음
이런 느낌 받으시는분들 많을거에요
매니저 바꿔치기는 서울 건마에서나 받아봤지 휴게에서
이렇게 대놓고 받은적은 첨이라 참 그렇네요
다들 따질건 따지는 즐달러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