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일인데
공용화장실에 볼일보러 들어갔는데
대변보는곳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오피스텔 공용화장실인데.
자세히 들어보니 야동틀어놓은소리..
볼라면 이어폰끼거나 소리를 줄이던지..
소리를 이빠이 틀어놔서 화장실전체에 울리고..
안에서 뭐하는지는 뻔히 짐작이가지만 너무 대놓고
공공장소에서 하는건..ㅡㅡ
어떤사람인지 얼굴볼려고 기다릴라고했으나
매장 문을 잠그고와서 얼른갈상황이라
그냥왔네요
누구나 다 변태끼가 있지만
넘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