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그래서 모처럼 주말에 파주쪽으로 바람쐬고왔네요^^
혼자에 차도 없어서ㅜ.ㅜ
친한형네 꼬셔서 다녀왔는데
바람잘쐬고왔네요^^
몸보신으로 장어먹고
핫플레이스인 더티트렁크에서 빵이랑 음료 포장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코로나 불안해서 포장만...)
비싸서 평소에는 사먹질 못하겠지만...ㅠ.ㅠ
오는길에 차가 막히긴했지만 그래도 잘다녀왔단 생각이 드네요^^
형네애들 늦었지만 세뱃돈도 챙겨주니
오늘쓴돈이 안마 두번갈돈....ㅋㅋ
안마두번갔다오면 뭔가 허전하겠지만
이렇게 다녀오니 기분좋고 아깝단생각이 안드네요^^
가끔은 이렇게 바람쐬도 참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