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게 일하다
친구들끼리 어울리면서 놀러가는사람들보니
문득 예전생각이 많이 나네요..
서울첨 올라왔을때
친구들도 서울에 마니살고
젊은혈기에 돈있으면 밤새 모여 술마시고
사우나에서자고..
유흥다니면서 사기도 당하고..
참 활발하게 지냈었는데.
지금은 다들 고향내려가서 가정꾸리고
만나기 힘들어지고
만나도 예전처럼 밤새 놀지도못하고..
친구들만나면 그때가 젤재밌었다 이야기가 나오는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요ㅋ
현실은ㅜㅜ
뭐 지나간일은 지나간일이고
현실에 맞게 살아야겠져?^^;
문득 예전생각이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