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기운과 함께 호기심에 다녀와봤습니다
웬만한 정신력이 아닌이상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뭔다 오싹하고 무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축쳐져있고 자세를 바꿔봐야지 했는데 관절의 그 느낌이 소름이 돋는 기분
참고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떻게든 돈은 냈으니까 체험해보자라고 생각해서한발 쥐아짰는데
이건 개인적으로 위로할때와는 다른 정도의 현타입니다
평소위로때는 모닝트렁크에 실린 현타정도
리얼돌은 포터급 이상 마이티정도 아니 레미콘에다가현타를 제 몸에다가 들이붇는기분이었습니다.
허허 그래도 이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삼는 경험으로 남갸둬야겠습니다
저는 술 한잔 더 마시러 가겠습니다..
모두 즐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