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펌^^"
브뤼셀에서 즐거운 여행 및 맛난 맥주를 맛보시길. 자, 술먹고 시동 걸렷으면 밟아봐야잖슴까?
택시를 타고 조용히 브뤼셀 북역에 가자고 함다.
택시기사가 바로 묻슴다 아가씨들 찾냐고.. ㅇㅋ 햇더니 그 스트릿에 내려주겠답니다.
북역 뒷쪽 골목이람다.
세가지 주의사항을 얘기해줌다.
술 마니 마시지마라. 호구된다
거리에 있는 누군가가 말을걸며 접근하면 되도록 대화를 하지마라.(소매치기)
다른 하나는 잘 생각이..머 비슷한 맥락이었슴다.
일단 사창가가 크지는 않슴다. 예전 미아리 기준 첫번째 라인 한줄?
분위기는 딱 청량리 해외판 같슴다..
호객은 없으나 다가가면 윙크하고 머 궁디 씰룩이고 손가락으로 들어오라 손짓하고..
한바퀴 사파리를 마친후 세명이 포착됨다.
한년은 남미쪽, 노브라에 푹 파인 배꼽티 입고 있는데 맛나게 생겨씀다 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함다.
40유로고 올포지션 70유로 달람다 (숏탐)
두번째년 사파리 마치고 오니 방 드러갓슴다.
세번째년 다가가 야기 해봄다 불가리아년임다
30유로라고 함다 (헐?) 한 포지션으로 하는거람다 올 포지션은 50유로람다.
몇분 하냐니까 이년이 영어도 잘하면서 답을 안하고 같은소리만함다.
30유로 ㅇㅋ? 올포지션 50유로 ㅇㅋ? 이지랄함다. 100유로 내면 풀서비스를 해주겠담다
뭐가 포함되냐니까 지꺼 빨게 해주고 올터치 된담다.
가슴방댕이 만짐됐지 싶어 50유로 주고 입장함다.이게 실수였음다. 시간을 물엇어야함다.
일단 드러가자마자 어떤타입 좋아하냐 묻슴다 거친거 좋아하는데 괘찮냐함다 . 걍 ㅇㅋ 했슴다.
옷벗는데 젖이 좀 쳐진느낌임다..
머 담에 제가 벗으니 걍 누우라하고서 장화 씌우고 bj드러옴다 이로 가끔 물어가며 글고 벌러덩 눕고 “퍽미”
퍽퍽- 느낌이 별로임다.게다가 이년이 한손으로 콘돔 빠질까 잡고있슴다.
ㅅㅂ 집중이 안됨다.
한국서 라지사이즈 씀다 근데 느낌이 안옴다..
뒤로돌려 도기자세를 함다. 그나마 낫슴다.
여전히 콘 한손으로 잡고있슴다. 리듬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이년이 빨리 하람다.
보채니 기분잡쳐서 안되겟슴다. 왜이렇게 서두르냐니까 시간없담다..
헐 10분도 안됐는데?
숏탐12분이람다...ㅅㅂ련 어쩐지 말을 돌리더라니..또 하기전에 말이많더라니 시간 겐세이였슴다.
저보고 이제 시간 거의 됐으니 알아서 하람다. 이런 ㅅㅂ련..
네, 그년 손으로 마물하고 나왔슴다.
이년 하는소리가 한시간 끊을ㄹ라믄 350유로람다미친련 기적의 계산법..
12분 50유로에 60분 250유로자나 곱하기 5해바 하니까
머뭇거리다가 풀서비스로 한시간이람다 택시타고 집갔슴다 택시비 우리나라 2.5배 체감상 ..
결론은
브뤼셀은 독일에비해 물도 안조코 마인드도 좆망임다.
단, 본인이 토끼라면 가볼만 할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