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라는 말은 누구나
들어보셨을 아주 유명한 속담인데요 ㅎㅎ
웃긴 명언으로 가는 말이 고우면 사람을 얕본단 라는 말도
새롭게 생겨난 것 같아요.
개그맨 박명수가 말한 좌우명이기도 한데요.
사람들은 친절을 베푸고 선행을 베푸는 것을
좋아하지만 너무 착하게만 대했을 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기도 어렵고, 자연스럽게
소위 말하는 호구가 되기도 쉬운 것 같아요,
그래서 세 번 참으면 호구 된다 라는 말도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이런 말들은 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모티브를 통해 새롭게
재해석해서 만들어진 명언같기도 해서
더 재밌는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