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인 가라오케 (KTV)
호치민에는 많은 한인 가라오케가 있습니다..
출근하는 아이들 가게에 따라 다르며 대략 30 ~ 80 명 정도..
이쁜 아이들도 있고, 못난이도있고, 어린 아이도 있고, 나이먹은 아이도 있기에 초이스는 취향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험과, 지인의 경험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뿐것들 얼굴값한다, 어린것들 목석이 많다. 손님 많은곳 아이들 마인드가 별루라 내상 확률이 다른곳에 비해 높다
물론 100% 그렇다는건 아니며, 그만큼 확률이 높다는거죠..
저 같은 경우는 2차를 목적으로 초이스 할 때에 이뿐것들 패스, 어린것들 패스하고,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20대 후반) 아이들로 초이스를 합니다..
데리고 살거 아니고, 애인 할 것도 아니고, 남한테 보여줄거 아니고, 성만 잘 쌓으면 짱땡!!!!
가라오케 비용은 호치민 가라오케가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5불~10불 사이)
기본 150불 ~ 160불
마담웨이터 팁 30불 ~35불
팁 30불
짧은밤 90불~100불
긴밤 140불~150불
만약 대화도 너무 안되고 지루하다.. 주사위 2개 가져 오라고 해서 게임하자고 하면 됩니다.
베트남 뿐만이 아니라 동남아 ktv 업소애들 10명중 9명은 아는 게임이니 금방 분위기 올라갑니다.
규칙은 간단하니 알아두고 가면 좋습니다.
2. 로컬 가라오케.
로컬 가라오케의 장점
대부분 시설이 좋다..
애들 노는게 화끈하다...
팁은 동일하며, 술 값이 한국 가라오케에 비해 저렴하다..(맥주를 주로 마십니다)
로컬 가라오케의 단점
이차 가격이 비싸다...
초이스를 해도, 그 방에 있는게 아니고, 메뚜기처럼 다른 방을 돈다.. (그래서 1인당 두명정도 초이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트남어를 하지 못하면, 소통이 안되기에 재미 없을수도 있다,(영어 및 한국어 할 줄 아는 아이들이 별로 없다고 들었습니다)
유명한 로컬 가라오케 일수록 공안의 단속 확률이 높다,...
한인들이 많이 알고 있는 DMAX, SUNFLOWER 마약으로 걸려서 뉴스에까지 나왔습니다..(DMAX는 문닫은거 같고, SUNFLOWER은 영업 하는거 같습니다)
시설도 안좋고, 아이들 상태도 안좋지만, 아이들 비용이 저렴한 곳이 있는데.... 딱히 추천하지는 않는 곳입니다...
베트남어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마담이 술 값 가지고 장난 치는 곳입니다..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좌표 공유 해드리겠습니다..
3. 불건전 마사지 (대딸)
대딸로 유명한 불건전 마사지는 다이남 및 풍투이가 있습니다..
다이남 호첼 마사지
다이남 호텔 별관에 있으며 주소는 79 TRAN HUNG DAO
호텔 로비로 들어가서 리셉션한테 물어보면, 별관으로 가는길 알려주고요, 한국의 하이마트 같은 전자매장을 끼고 돌면 별관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며 그 곳으로 직접 가셔도 됩니다...
다이남 마사지는 와꾸가 좋지만, 손으로만 해준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요금채계가 복잡하고요,,,(저도 가보질 않아서 정확한 요금은 잘 모르겠네요)
풍투이 마사지
고밥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글맵에 PHUNG THUY로 검색하시면 주소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풍투이 마사지 와꾸도 나쁘지않고, 서비스 또한 평타 이상은 합니다..
제대로 걸리면 영혼까지 털릴수도 있어요 ㅎㅎ
손과 입을 사용해서 서비스를 해주며, 똥꼬를 공략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가슴터치는 기본이고, @도 가능하며, 입사또한 가능합니다.
단점은 투득군이라는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멉니다.
비용은 얼마전까지 입장료 40만동(2만원), 팁 40만동(이만원) 이라고 했는데, 비용이 올랐다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입장료 45만동, 팁 50만동)
입장료는 오른 가격을 내야 하지만, 팁은 구지 50만동 까지 주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길거리에 VIP 마사지라고 써있는 곳이 대딸 불건전 마사지라는 업소여서, 그 곳으로 가면 된다고 하는데, 실제, VIP라고 씌여진 마사지 간판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길거리에 있는 마사지샵 간판에 Xong Hoi (사우나)라는 글이 보이면 대딸 마사지 확률이 높고요, 가게 앞에 삐끼가 있으면 100%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선라이즈 아파트 근처 Nguyen Thi Thap 거리 대로변에 몇군데 몰려 있습니다.
4. 불건전 마사지 (떡)
얼마전까지지만 해도 괜찮은 곳이 많았는데.. 단속때문인지
많이 없어졌어요.
그나마 푸미흥에 퀸비죠... (주소는 구글맵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일단 출근 하는 아이들이 많아 초이스가 가능합니다...
얼마전에 옵져버로 가봤는데, 애들 상태 괜찮습니다...
서비스도 타 떡 마사지에 비해서 훨씬 낫고요...
퀸비가 위치해있는 푸미흥에 다른 떡 마사지도 있는데, 가급적 퀸비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용은 130만동이며, 퇴실할때 카운터에 계산하면 되고, 팁은 없습니다..
푸미흥 외에, 푸년군(1군과 공항 중간쯤)에 떡 마사지가 있는데,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5. 가이고이 (호텔바리)
외국인들보다 현지인이 많이 찾는 시스템입니다..
GAO GOI 구글링 하시면 사이트가 나오며,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서 마음에 드는 아이를 선택하면 끝..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사진으로 선수들을 볼수가 있습니다,(얘들도 얼굴을 가립니다)
프로필에 아이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만..(출생지, 나이, 서비스 내용 시간), 베트남어로 되어 있습니다...-_-;;(시간 있으신분은 Ctrl+C Ctrl+V 하셔서 구글 번역으로 하시면 됩니다)
단점은, 대부분 로컬지역에 있으며, 베트남어가 안되면 힘들수도 있습니다... (아이들과의 소통은 포기 하시는게.....)
가이고이를 함에 필요한 베트남어는 몇단어 뿐이니 미리 외어두거나, 메모장에 저장해둬도 될거 같습니다.
연장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마음에 들면 연장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가능하면 한번 더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6. 이발소 (불건전)
대부분 큰 길가에는 없으며, 로컬 지역에 있기에 돌아다니면서 불건전 이발소를 찾기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곳은 8군에 한곳, 7군에 한곳.. 둘다 로컬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군 외곽에 불건전 이발소가 모여 있는 거리도 있다고 하네요
제가 알고 있는 곳은 정말,,, 시설 생각하는 수준 그 이하...
샤워실 당연히 없고, 모든걸 1회용 물 티슈로,,,,,,,
일하는 아이들도 세명에서 네명 (7군에 위치한 이발소는 여러명 있었음)
그냥 싼맛에 한번쯤 가 볼만한 곳입니다..
가격은 20만동 (한국돈 만원정도)
7. 착석바
여행자의 거리 Bui Vien 끄트머리에 모여 있습니다..
가게 앞에 있는 애들중 마음에 드는아이 손잡고 가게 안으로 들어감..
보통 손님은 맥주 마시고, 아이들은 LD 시켜줍니다...
맥주 값은 3만동 (1500원), LD 가격은 10만동(5천원)
대부분 기본적인 영어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파트너가 마음에 들면 두어잔 사주고, 이차 여부를 물어본후 2차가 가능하면 데리고 나가면 됩니다..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가라오케 2차비용하고 비슷할겁니다...
예전에 제가 데리고 나갈때는 가게에 지불하고 데리고 나갔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