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스포트'라고 하는 자궁경부를 말하는 부위인데요. 보통 G스포트가 짧고 강렬한 즐거움을 준다면 P스포트는 폭풍처럼 밀려드는 강한 쾌감을 그것도 한번에 폭발하듯이 선사하는 성감대입니다. 자궁경부는 자궁과 가까운 부위이기 때문에 평소에 너무 자주 이용하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 반복하면 통증을 주기 때문이에요.
G스포트를 공략하다가 끝날 즈음, P스포트인 자궁 경부를 지긋이 공략하는데, 방법은 페니스를 삽입한 채 적절한 체위로 응용하면 좋겠지만 쉽지 않죠. 짧고 숨가쁜 피스톤 운동이 아니라, 천천히 그리고 깊고 강하게 한 번씩 부드럽게 찌르는 동작이라고 할까? 리듬으로 따지면 8번은 얕게 공격하다 2번은 깊이 공격해서 끝내는 테크닉으로 표현하면 적절할 듯 하네요.
자, 이제 자신 있게 아내를 리드하십시오. 여러 성감대를 동시에 자극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 밤을 즐겁게 보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