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성생활은 건강의 기본이다.***
요즈음은 성개방 풍조로 인하여 하룻밤 성관계쯤이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무절제하고 법도에 어긋난 성생활은 자신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2세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 성생활이 매우 중요한데 주의할 사항을 간단히 보면
1. 너무 더울 때나 너무 추울 때는 성관계를 삼가야 한다.
이를 어기면 여성은 심장병과 자궁병이 생기며 남성은 허리를 못쓰게 된다.
또한 이때 가진 아기는 허약체질이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2. 술을 마신 뒤에는 성관계를 가지지 않도록 한다.
술을 많이 마시고 난후에 성관계를 가지면 수명이 단축될 정도로 건강에 좋지 않다.
그리고 임신을 하게 되면 자궁에 열이 생기기 쉽고 따라서 아기의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3. 환한 대낮이나 불을 켜 놓고 성관계를 가지지 않는다.
환할 때 성관계를 가지게 되면 보통 때에 비해 양기가 몇배나 손상되어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신장의 기능이 허약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4. 임신 중에는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홀수달 (3,5,7개월) 에는 유산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절대로 하여서는 안된다.
일반적으로 임신 3개월까지 그리고 출산 예정일 2개월 정도를 남겨 놓고는 잠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은데, 임신중 부부관계는 태아 및 산모의 건강에 좋지 않으며 ,
출산 후에도 100일 까지는 부부 관계를 피해야 하는데 ,이를 어기면 산모의 건강이 크게 나빠지며 산후풍 등 각종 산후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