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방" 메니저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간단하게..알 수 있는 방법!
① 호감이 없을 시 - 만남의 횟수가 늘어날수록 되도록 스킨십은 피하려고 하며 대화로 때우려고함 ㅋ
첫 만남이야... 잘 모르는.. 고객이고... 잘못했다간... 클레임이 들어올 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나름 기본 수위를 지키며.... 서비스 마인드를 발휘함... 하지만 만남의 횟수가 늘어나고...
손님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걸.. 알게 되면 서비스 마인드 따위는 개나 갖다주게 됨..ㅎㅎㅎ
오히려 손님의 그런 순수한 호감을 역이용하려 들고....그 시간 편하게 때우다가 돈이나 벌자는..
마인드로 급변하면서 손님의 스킨십에 굉장히 소극적으로 변함.
또한 손님의 기분을 맞춰 주려는 마인드를 발휘하지 않더라도...
어차피 카운터에 항의 안할 껄 뻔히 알기 때문에 안심하고 시간 때우기 모드로 돌입..!!
② 호감이 있을 시 - 손님에게 외모칭찬을 하면서 스킨십에 굉장히 적극적임....
여기서의 적극성이란 단순히 수위를 넘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님.
여자들은 감성적인 부분이 발달되어 있는 존재라 자신이 좋아하는 남성의 체온을 느끼고 싶어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손을 잡으려 하거나 안기고 싶어 하면서 계속 가벼운 스킨십을 시도함.
손님이 눈을 바라보면 눈빛이 흔들리며 수줍어 하기도 함.
친해지면 매니저가 먼저 에프터를 신청하거나 손님의 에프터 신청에 기다렸다듯이 응함.
매니저도 여자고 한창 감수성이 풍부할 때라 나름 호감가는 손님을 만나게 되면
여심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 정리 >
1번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빨리 매니저에 대한... 마음을 거두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만남이 거듭될 수록 자신만 초라해질수도..ㅠ.ㅠ
하지만 세상은 넓고 매니저는 많습니다. 언젠가는 궁합이 착착 맞는 매니저를 만날수도 있겠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