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7년만에 선보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 올 뉴 G80'이 내수 판매 역사를 새로 썼다.
공식 출시 첫날인 30일 '2만2000대' 계약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것.
올해 내수 판매 목표인 3만3000대의 약 67%를 하루도 되지 않아 판매한 셈이다.
앞서 기아차 쏘렌토는 사전계약 첫날인 지난달 20일 1만8800대를 팔며 역대 1위 기록을 세웠다.
그 이전 사전계약 최다 차량은 지난해 11월에 나온 현대차 준대형 세단 ‘더 뉴 그랜저’다.
사전판매 첫날 1만7294대가 계약됐다.
풀옵션시 옵션만 아반테 한대나오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