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언어를 위한 대화법
“여보, 나 당신에 대해 알고 싶어!”
1. 끝까지 들어라!
메모지와 펜을 준비한 후 반론을 제기하지 말고 일단 상대의 말을 간단히 정리하면서 끝까지 듣는다. 반론을 제기하면 대화가 아니라 또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싸움으로 끝날 가능성이 99%다.
말하는 상대는 듣는 상대를 향해 비난하거나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말해야 한다.
2. 들었으면 말하라!
대화를 다 듣고 상대의 말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면 대화의 방향이 다른 주제로 흐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적고 생각하는 것과 적지 않고 바로 말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적는 행위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보다 건설적인 생각을 하도록 돕는다.
3. 상대방과 바꾸어서 1, 2의 상황을 똑같이 반복해라!
이러한 상황을 반복하면 할수록 서로가 원하는 합의점에 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