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밤 12시에 집에 가는 길이었음. 산책로라해야되나 그런 길이 있는데 정자형식으로 된 벤치가 있단 말야. 거기서 여자들이 막 떠드는 소리가 들리길래 지나가면서 봤는데 여자 4명이서 술을 마시고 있는거야. 담배도 피고 있었는데 딱봐도 성인은 아니었고 중학생이나 고1 정도로 보였음
텐션들이 좋은거보니까 어느정도 마셨던 것 같음. 그리고 난 노출중독자답게 노출생각 뿐이었어서 왔다갔다하며 노출할만한 곳을 찾았음. 근데 근처에 벤치도 없고 화장실밖에 없었음. 주변을 스윽 봤는데 CCTV는 안 보였어서 대놓고 보여줄까도 생각했었는데 쫄려서 하지는 못했음
그렇게 왔다갔다한지 30분 정도 지났나? 2명이 일어서더니 화장실을 간다는거야. 그래서 화장실로 따라갈까 남은 2명한테 노출할까 고민 존나했음. 근데 혹시 모르기 때문에 화장실로 따라갔음. 오래전에 지은건지 남녀공용화장실이었음
대변기 칸이 두 개였는데 한 명씩 들어갔더라. 그러면서 팬티를 다 내렸다는 둥 시원하다는 둥 그냥 계속 웃으며 대화를 하는데 노출하기 절호의 기회인 것 같은거야. 일단 자연스럽게 하기위해 발기된 자지를 꺼내서 오줌싸는 척 얘네들 나올때까지 기다렸음. 너무 꼴려서 1초가 1분같더라
먼저 한 명이 나왔는데 나 보더니 "어 뭐야. 언제 사람온거야" 이러고 세면대로 가더라. 다른 한 명이 "왜왜왜 무슨 일이야" 이러길래 먼저 나온 애가 "어떤 남자가 오줌싸고 있어"이러더라. 이 다음에 존나 꼴렸던게 뭐냐면 안에 있는 애가 "헐 대박 꼬추봤어?" 이러는거임 ㅋㅋㅋ
아마 취해서 내뱉은 말인 것 같았음. 먼저 나온 애는 덜 취했는지 "병신아 아직 남자 안 갔어" 이러니까 "헐 죄송합니다~" 이러는데 벗어날 수가 없더라. 먼저 나온 애가 언제 나오냐고 하니까 안에 있던 애도 나왔는데 나 발견하고는 바로 눈이 자지로 가더라.
그리곤 친구한테 "대박 나 꼬추봤어" 이러자 친구가 "변태냐?"라고 그러자 "뭐래 지도 꼬추봤으면서" 이러면서 손 씻으며 날 힐끔힐끔 쳐다보고 나가면서까지 쳐다보는데 너무 꼴려서 미치겠더라. 이 때 자위할까 하다가 다른 2명도 오지 않을까해서 기다렸는데 30분이 지나도 안 오는거임
그래서 산책하는 척 아까처럼 왔다갔다하는데 벤치에서 "저 남자 아까 화장실에서 봤어"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오더니 막 웃는데 시끄러워서 자세한 얘기는 못 들었음. 10분이 지났나 다른 한 명이 화장실 쪽으로 가는거임. 난 자연스럽게 걔 들어가고 들어가서 다시 자지를 깠음
그러고 좀 지나서 입구에서 3명이 스윽 나타난거임. 그리곤 지들끼리 막 웃으면서 뭐라하면서 나 봤다가 사라졌다 그러는거임. 오줌싸던 한 명이 나오면서 내 자지를 보는데 뚫어지게 보면서 손 씻고 나가는거임. 너무 꼴려서 이대로 4명한테 내 자지를 보여주고싶어 미치는 줄 알았음
그러다 가위바위보를 하더니 입구에서 한 명이 "아저씨 발기된거에요?"라고 하자 얘네들이 막 웃으며 난리가 난거임. 어차피 얘네 취했다는 생각에 발기됐다고 말했음. 그러자 "왜 발기된거에요?"이러길래 너네 너무 꼴려서 발기된거라고 하니까 웃음벨 터지더라
난 대담해져서 "자지 만져볼래?"라고 하자 웅성웅성 거리더니 4명이 한 번에 들어오더라. 한 명은 사진 찍어도 되냐길래 자지만 나오게 찍으라고 하니까 열심히 다양한 각도에서 찍더라. 여학생 4명 앞에서 자지까니깐 너무 꼴려서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음
그 뒤로는 적으면 안될 것 같음
출처 : 존나 꼴렸던 노출썰2 - 썰 - 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