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에 일어나 1시간 40분 정도 자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네요. ㅎㅎㅎ
더 대박인 건 오늘 출근해서 밀린 업무 싹 처리한데다 ㅋㅋ 퇴근 후에는 공원 산책하고 들어오는 길에 출출하길래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회사 카드로 햄버거 세트 하나 사들고 들어왔네요. ㅎㅎ
디테일하게 정리하자면 ㅋㅋㅋ 리얼 어린이날 아침 9시 기상 ~> 아버지 전화 받고 차 수리 맡겨놓은 센터 방문 ~> 아버지 모시러 본가로 이동 ~> 아버지 모시고 다시 센터 ~> 일 보고 내차 세차하러 세차장 이동 ~> 배고파서 회사카드로 버거킹 햄버거 흡입 ~> 지인 만나러 이동 만난 후 ~> 집으로 이동 ~> 집에서 유흥 커뮤니티 활동 ㅋㅋ ~> 오후 9? 10시? 예약 ~> 일산으로 이동 ~> 바로 입성 오피 달림 ~> 12시 30분 편의점에서 회사 카드로 간단하게 햄버거와 삼각김밥 야식 ~> 차에서 잠시 기절 새벽 2시 40쯤 일어남 ㅋㅋ ~> 회사로 이동 ~> 오전 급하게 처리해 보내줘야 하는 업무 처리 ~> 회사 옆 편의점 담배구입 후 회사 카드로 햄버거와 롤김밥 먹음 ~> 새벽 6시 집으로 이동 ~> 씻은 후 옷 갈아입고 다시 출근 ㅋㅋㅋ ~> 급하게 처리할 업무 처리 ~> 점심 전 결재서류 작성 ~> 점심먹고 회사 앞 공원산책 ~> 그림 그림 ~> 4시쯤 졸려 커피 마심 ~> 이틀 정도 할 업무 하루 만에 다 끝냄 ㅋㅋㅋ ~> 6시 업무 관련 급하게 처리할 문제로 실무자 업무 관련 전화 통화 ~> 통화 끝나고 7시 10분쯤 퇴근 ㅋㅋㅋ ~> 퇴근하는 길 집앞 공원에 들려 두시간 동안 산책 ㅋㅋㅋㅋ ~> 야식 땡김 ~> 근처 버거킹 들러서 회사 카드로 햄버거 세트 구매 ㅋㅋ ~> 집으로 이동 후 야맨 접속 ~> 지금 이 글 쓰는 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