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가산점 폐지 (1999)
젊은 남성들은 값싸고 순종적인 노예에 불과할 지어니, 희생은 요구하되 보상은 없으리라.
(2) 여성부 출범 (2001)
페미니즘의 거대한 구심점이 탄생하다
(3) 고(故) 성재기 전 남성연대 대표 사망 (2013)
논란은 있을지언정 너무나 허망하게 잃어버린 남성 인권의 선봉장.
(4) 무한도전의 굴복 (2014)
온 문화계에 걸쳐 페미들이 미쳐 날뛰게 된 시발점.
(5) 메갈리아의 탄생 (2015)
남성 혐오가 넷상에서 본격적인 화두로 떠오르다.
(6) 강남역 살인 사건 (2016)
젠더 갈등이라는 화약고에 불을 붙인 뇌관.
(7) 넥슨 본사 앞마당 시위 (2016)
페미들이 마침내 오프라인에까지 발을 디디다.
(8) 82년생 김지영 출간 (2016)
그 성별의 피해 의식을 증폭시킨 화제의 ‘그 책’.
(9) 미투 광풍 (2018)
절차도, 논리도, 증거도 없이 오롯이 감정에만 근거해 이루어진 미개한 인민재판.
(10) 홍대 몰카녀 편파수사 규탄 시위 (2018)
여성무죄 남성유죄의 시작
(11) 곰탕집 성추행 사건 (2018)
더 이상 성폭력 재판에 증거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12) 숙명여대 vs 중딩 세기의 매치 (2018)
페미에 잠식된 여대의 저질스러운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내다
(13) 이수역 폭행 사건 (2018)
'남성혐오 범죄'조차도 '여성혐오 범죄'로 둔갑시키다
(14) 양예원 무고죄 무혐의 (2019)
성폭행 무고에 대응할 수 있는 최후의 방어막까지 사라졌다.
(15) 대림동 여경 논란 (2019)
이제 위험하고 힘든 일은 언제나 남자가 해야한다.
(16) 마스크 공익 사건 (2019)
강제 징용당하는 남자들 위에서 무소불위로 군림하기 시작한 여자들
(17) N번방 (2020)
모든 한국남자들은 가해자다. 존재 이유만으로도 공격받는 남자들.
앞으로는 어떤 일들이 한국 남자들 앞에 기다리고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