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리고 왔는데
역립하면서 아래로 내려갔는데
분명 씻고 왔는데 클리 옆에
하얀 가루같은게 뭍어 있네요
그래서 입은 안대고 손으로 살살 하다가
손가락을 넣었는데 압박감이 상당하네요
보통은 손가락은 못넣게 하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자기는 손가락이 더 좋다고....
어쨌든 쪼임이 상당히 좋아서 플레이는 좋았는데
전날 5시까지 술마셨다고 숙취가 있다더니
특유의 숙취 냄새?도 나고
이걸 내상이라고 해야하나 즐달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끝나고 씻지도 않고 그냥 옷을 입네요
분명 침많이 뭍혔는데...첫탐이라 다행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