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섹스중 키스로 더욱 자극한다
성경험이 부족한 부부들은 섹스중에 키스를 하면 갑자기 성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전희가 끝난 후 삽입하면 키스를 전혀 하지 않게 된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키스 테크닉이 부족하기 때문.
삽입하고 있을 때 입술에 대한 애무는 더욱 성감을 고조시킬 수 있다. 단 키스를 할 때는 몸을 떨어뜨리고 하지 말고 밀착시킨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높다. 밀착하고 있던 몸을 갑자기 떨어뜨리면 밀착감에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초래하여 성감이 낮아진다.
정상위에서 키스를 할 때는 입술에 키스하려고 하면 남녀의 체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아무래도 몸을 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두 사람 사이에 흥이 깨지고 만다. 이런 경우는 입술보다는 목덜미, 얼굴에 소나기 키스를 퍼붓는 것이 좋다.
입, 귀 밑, 목덜미, 경우에 따라서는 눈, 코 등에 혀 끝으로 자극을 준다. 이런 부위에 키스를 하면 남녀의 몸이 떨어지지 않고도 가능하다. 물론 삽입된 성기를 빼고 특별한 부위에 키스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같은 행동은 아무리 상대를 즐겁게 한다고 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흥을 깨버린다 이런 키스는 삼가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