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에는 여우 한 마리가 살고 있다.
탕순이랑밑당같은 거 잘 안하려고 하는 편인데
이 여인과는자연스럽게 밀당을하고 있는 날 보게 된다.
그만큼 여시라서남자를 다룰 줄 아는 여인이다.
그녀의이름은 “보라”
164정도의 아담한 키를 가지고 있지만
탄력있는몸매를 가지고있고 상하체비율이 좋아서
굉장히 보기 좋은 몸매의 소유자 이다.
와꾸는배우 채수빈의싱크가 조금 나오는
그만큼깨끗하고 분위기좋은
일단 꽤나 괜찮은 사이즈의 여인이다.
이런 여인이 성격이 명랑하고 쾌활하다보니
방에 들어간지 5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그냥 바로 친말감 빵빵하게 형성이되고
방에 들어오자마자 옷부터벗으라고
그래야빨리 친해진다는그녀의 멘트와행동에
약간 기선을빼앗긴 느낌을받았었다.
서비스도곧 잘한다고하는데
왠지 그녀와 꽁냥거리면서 노는게 훨씬 재미 있을 것 같아서
서비스를받기보다는 침대에서그냥 바로 안아버리고
키스를하며 꽁냥거리기시작했다
꽤나 자주 그녀를 만난 것 같은데
아직도그녀에게 제대로된 서비스를한번도 못 받아보긴 했지만…
난 그녀와침대에서 알몸으로딩굴딩굴하면서 노는 것만으로도 너무도좋다.
애무를하면 잘한다하며자기가 받고 싶은 부위와 강도를 이야기해주고
나를 애무하면서도이렇게? 이렇게? 물으며
서로를 제대로파악해가는 연애를하니 좋을 수 밖에….
사실 이런 연애는 우리같은 아재들은 여자친구들과도못해본 그런 연애이다.
그렇다보니아주 프레쉬한느낌을 받기도하며
그녀와의 연애가너무도 즐겁게재미있을 수 밖에 없다.
남자를 너무나잘 알고 있는 여우인 보라
나는 그녀의 아랫도리에 점점 파묻혀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