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에 산책겸 구월동을 걸어가다
갑자기 달림신이 강림했어요... 어디를 갈까? 몇군데 탐방하다
안마를 갈까 휴게텔을 갈까 고민하다. 휴게로 정하고 다른 업소에
먼저 전화를 했더니 내가 원하던 매니저가 휴무라네요... ㅡㅡ
그래서 두바이에 전화를 했죠. 처음엔 보비를 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게 왠걸요... 보비마저 휴무네요. ㅋㅋㅋㅋ
그러다 차선책으로 이자벨을 선택하고 이동하였습니다.
문자를 받고 당당히 걸어가다 도착을 했는데 문자에 찍어주
그 장소가 아니지 뭡니까? ㅋㅋㅋㅋㅋ 개쪽팔림... ㅡㅡ
라페스타 쪽으로 가야 하는데 웨스턴 돔으로 가고 말았네요.
아무튼 재대로 도착하고 안내에 따라 방으로 입실했습니다.
일단 이자벨은 프로필과 다르게 많이 말랐네요. ㅡㅡ
그래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번역기로 열심히 대화를 합니다.
샤워하러 가는데 화장실 불이 고장이 났는지 켜지지 않네요.
나올때 말하려다 베터리가 없어서 그냥 집에 갔는데 지금은
고쳤겠죠?? 거실 불을 키고 문을 연 상태에서 샤워를 하고
샤워BJ도 해주네요.
애인모드 좋고요. 신음소리 정말 일품입니다. ㅋㅋㅋㅋ
거기에 제 꼬추가 기브업을 외치네요.
그렇게 일차전이 끝나고 잠시 침대에 누워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