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3일연속 연휴라 집에서 빈둥빈둥~ 먹고자고 먹고자고 하다가
갑자기 주체할 수 없는 욕구가 끌어올라 급하게 방문했습니다.
하는일이 고되다보니 마사지는 꼭 받아야하는지라 건마/스파로 알아보다보니 업장 이름부터 뭔가 친근한
팡팡스파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차피 같은 업종이면 가격이나 서비스 등이 거~의 동일하다보니
재지않고 느낌이 뽝 하고 온 팡팡스파로 예약 후 바로 출발!!
카운터에서 친절하신 실장님께 잘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계산을 하고 간단한 샤워 후 바로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마사지 관리사는 은 선생님이라고 하시던데 건식부터 찜수건, 전립선까지 풀코스로 제대로 된 호텔식 마사지 받았네요 ㅎㅎ
그간 혹사되었던 제 몸이 스르르 녹는 기분이었습니다~
전립선으로 빳빳이 서버린 제 분신놈이 달궈질때쯤, 매니저와 선생님이 교대하셨습니다.
슬쩍 고개를 들어 본 첫인상으로 와꾸/몸매 일단 합격!! ㅎㅎ 간단히 예명만 여쭤보니 수지 매니저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핏에 긴 웨이브 머리로 와꾸나 몸매로 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서비스도 못지 않습니다... 기본 삼각애무부터 관전69까지 빼지않고 제대로 ㅎㅎ
바로 콘 장착 후 쿵떡쿵떡 방아를 찧어보니 수지매니저 쫄깃한 보뎅이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간간히 터져나오는 수지의 신음소리를 ASMR로 들으며 한껏 흥분해 참지 않고 바로 발사하고 뻗어버렸네요...
역시 즐달일거라 확신했던 제 예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