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다니지 언 8년.
이렇게 끌린적은 처음. 어제 여성아로마가서 제 이상형 만났음.
아니 첫사랑과 닮은 분을 만남.
이름은 태리.
좀만 건드려도 울음이 나올것같은 눈망울. 웃을때 살짝 보조개가 보이는
얼굴. 백옥같이 하얀피부.
코스는 페티로미를 했습니다 중간에 핫으로 추가도 했구요.
그냥 저는 태리에게 혼이 빠져서 그냥 누워만 있었습니다.
너무 기분이 묘하네요. 갑자기 옛생각이 나면서 태리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는데
인성이 정말 좋은 분같네요.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런게 로진인가요? ㅋㅋㅋㅋ
태리만 좋다면 매일 나가서 출근도장 찍고 싶네요.
태리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