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볼까 한참을 고민하던.... 플레이 실장님 고심을 잡던 미팅~~ㅋㅋㅋ
갑자기 들린 히든이란 단어에 눈이 번쩍 떠집니다
한동안 보려고 애를 썻으나 대기시간 압박으로 한동안 보질 못해 포기햇던 이름
그리고 잊고 지내다가 오늘 다시 듣네요~
급히 실장님을 보채 보지만~ 대기시간이 1시간 ㅋ
여전하군요~~
방에가서 쉬라는데 홀로 방안에 쓸쓸히 뭐하냐며~
샤워하고 핸드폰하다가 놀다보니 금방 시간이 지나고~
실장님 안내를 받아~ 방까지 총총총~~
열린 방문을 넘어 들어 가니~
눈빛이 진짜 이쁜 언니가 반짝거리는 눈으로 절 바라보고 있네여~
동그란 얼굴에 조명을 받아 반짝거리며 매끈한 피부 날이 바짝선 코~
도톰한 입술~상당한 미인입니다~
가는 목선을 따라 짧은 치마를 입은 그녀의 각선미와
봉곳한 골반 탄탄한 허벅지~ 그리고 한손에 안길 법한 허리
그리고 골이 깊게 패인 가슴까지~
오늘 히든이와 의 붕가붕가 할 생각에 시작부터 아래로 쏠리는 피~ㅋㅋㅋ
반짝반짝 거리는 눈망울로~대화를 시작하는데~
시원시원하고~ 말 참 잘합니다~
재미있고 쳐지지 않게~
그리고 중간중간 날라오는 색드립도 꽤나 자극적 입니다
거기에 이쁜 얼굴까지 갖추고 말도 잘하니~
이제 연애만 잘하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는 맘을 가지고 샤워~
서비스를 해도 잘할 것 같은 손놀림의 샤워 서비스~
천부적으로 남자를 홀리는 뭐 그런걸 타고 난 여자들이 있다고 생각 하는데
히든이는 그걸 가진듯 하네요~
살짝살짝 터치나 장난질이 아주 자극이 큽니다~
그러면서 연애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커지게 되네요~
침대에 나란히 누워 만지작 거리면서 시작되는 연애
도톰한 입술의 향취와 쉬지 않는 손놀림 왠만해선 빼지않는 담대함과 나누려는 배려심
이정도로 본게임 이전을 설명하고~
본게임 시작후~
감당할수 없는 탄력~ 내 똘똘이를 빨아들이는 흡입력~
나를 흥분시키는 비쥬얼~ 끝가지 날 몰아 붙이는 짜릿한 잔인함으로~
히든이와 의 연애를 표현할수 있겟내요
의미시장한 문구들로 써놨지만~
결론은 좋았습니다~
마지막 제 한방울까지 다 빨아내려는 히든이에게~
모든걸 주고 왔지만 아직 더 주고 싶어~ 남은걸 찾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초반에 와꾸과의 언니라는 편견을 깨주는 화끈하고 합이 잘 맞는 연애 덕분에
저에겐 초즐달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