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달림신이 급 강림하여서 항상 친절하게 제 전화를 받아주시던 여배우에 전화합니다ㅎㅎ
프로필에 은서씨가 딱 제스타일인것같길래 은서씨문의를 했구요 느낌이 다른가게에서 보던언니인데
그 은서가맞을거라고 100% 확신하고 갑니다 벌써설레네요 ㅎㅎ 어디로간지몰라서 보고싶었는데
하지만 지금바로는 좀 힘들다고 30분정도 후에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뭔들 못하겠습니까ㅠㅠㅋㅋ
그간 실장님덕에 제가 즐겁게 보낸날이 몇번이나 있었는데요 ㅎㅎ
실장님께서 보내주신 주소로 이동해 10분정도 남아있길래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사러다녀옵니다.
커피 포장후 담배한대 태우고있으니 실장님께서 입장을 도와주시더군요
항상 문앞에 서게되면 왜이리 두근두근 대던지요 ㅎ
노크를하니 잠시후 문이열립니다.
방이 살짝 어두워 일단 들어가서 뵙기로합니다.
오우!! 그 타업소에서 보던 그은서가맞네요!!
바로 알아봐주고 신기해서 잠시 수다를떱니다 ㅎㅎ 반갑다고 오랜만이라고
우선 은서는 민삘이면서도 이쁘장한 외모라고 말씀을드려야할까요 ㅎㅎㅎ
간만에 무조건 즐달이다 싶어 실장님께 연장가능하냐고하니 연장 가능하다고 하네요! 나이스입니다
침대에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하며 커피를마시는데 뭘 이런걸사왔냐며
그냥 와도된다고 착하게 말해주는데 왜이리 가슴이 콩닥콩닥 ㅠ
심지어 은서가 먼저 이제 슬슬 씻어야해 오빠 라고 말하기전까지 저는 계속 얘기만 하고싶을만큼 말도 잘해주네요 ㅎ
샤워를 하고 나와서 침대에서 기다리고있는데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제게 다가오는 은서씨를보고 제 똘똘이는 그냥 서버립니다.
아직 뭘 하지도 않았는데말이죠ㅋㅋ
천천히 제 얼굴부터 아래로 그리고 제 똘똘이까지 살살 건드려주는데 와 이거 미치겟네요
나이도 어린데 남자 애간장 태우는건 완전 장난아니네요
스킬은 여기까지 보도록하고 제가 참을수없어서 바로 제위로 올려봅니다.
쪼임 완벽!! 백점만점에 백오십점! 게다가 반응도 활어반응!!
오랜만인것도 오랜만이지만 은서씨가 너무 느끼는것 같다보니 괜히 나도 같이 느낌으로 인해서 얼마 참지못하고 시원하게 발사해버립니다 ㅠ
기껏 시간연장해서 오랫동안 좋은시간 보내려했더니 이게 이렇게 되버리네요....ㅋㅋ
그래도 앉아서 다시 얘기하는데 왜이리 이야기하는시간이 좋은지...
담배한대 태우면서 커피마시고 도란도란 얘기하는중에 핸드폰 알람이 울렸다 꺼지네요 예비콜이라고 퇴장 10분전이라는 뜻이라고 하더군요.
그때 되서야 화장실로 들어가서 다시 깨끗하게 씻고 옷을입고 신발을 신으려고하니 오늘 오빠가 좋았던만큼 나도 좋았다며 껴안아줍니다
하아.... 안되겠네요 당분간 제 지명은 은서씨가 될거같아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