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밥을 먹고 헤어지고 전철을 타고 가다가 스파에 가고싶어져서
예약을 하고 시간을 확인한후 스파로 달려갔습니다.
제가 이런 취미를 가지고 있는건 친구들은 모르기에 대부분은 혼자다닙니다 ㅋ
이제는 혼자다니는게 정말 편하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왠만한 경우가 아니라면 혼자 달림을 하곤합니다 ㅋ
카운터에서 직원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뒤 바로 샤워를하러들어갑니다.
샤워는 최대한 간단하고 꼼꼼하게 닦는게 예의인지라 ㅋ 열씨미 닦고나옵니다.
그리고 가운을 입고 대기실에서 담배하나 피고있는데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항상 비슷한 패턴의 시스템이지만, 달리고 집으로 갈때면 현타없이 집으로 가는게 기분이 좋거든요 ㅋ
이번에도 현타없는 달림을 기원하면서 마사지부터 받습니다.
관리사님은 몇번뵈었는데 솔직히 관리사님이든 매니저님이든 몇번봐도 이름은 크게 신경쓰지않습니다.
저한테 누구든 다시보든 잘만해주면 장땡입니당 ㅎ
좋은 기억이였던 관리사님의 적극적인 손스킬에 만족을 하며 마사지를 받습니다.
손으로 하는 건식마사지부터 시작해서 수건을 덮고 올라가서 밟아주는 찜마사지
마지막으로 전립선마사지까지 정성스럽게 마사지를 받고 관리사님은 잘 받으라는 말씀과함께 사라집니다.
매니저는 들어오자마자 역시 탄탄한 서비스정신으로 서비스를 해줍니다.
선넘스파의 시그니쳐서비스인 똥가시서비스부터 시작해서 애무 서비스 , 그리고 비제이 서비스든
물 흐르듯 진행되는 전개에 힐링예감이 들었습니다 ㅋ
옷을 벗고 하는 적극적인 서비스라 금방 발기되어 콘을 장착하고 바로 연애를시작해서
얼마지나지않아 발싸와 청룡서비스까지 깔끔하게 받고 매니저와 손을 잡고 나왔습니다.
오늘도 역시 집에갈때 현타없는 기분으로 돌아갔습니다.
역시..담배만큼 끊기힘듭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