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한잔하다가 친구가 급달리고 싶다고 해서 혼자가라.. 하고 집가려는데 진짜 괜찮은곳 있다고 해서 잠깐 봐보니 저도 급달림신이 와서 같이 가게됐네요..
친구가 추천해준 업장이라 믿고 가도되겠지~하고 예약하고 바로 달렸습니다
새벽시간대라 피곤한 티 팍팍내고 그러면 어떻게하나.. 싶은 생각도 했지만 이미 발걸음은 업장으로 향하고 있었네요..ㅋㅋ
그렇게 도착해서 실장님께 연락드리구 바로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프로필 잘 안믿는 편인데.. 라라 플필이랑 거의 똑같네요.. 기가막힙니다..
들어가서 이런저런 얘기 잠깐 하다가 바로 샤워때리고 본게임으로 들어갑니다..
이 친구의 강점은 혀네요.. 개인적으로 따뜻하고 확 감아주는 느낌의 혀를 참 좋아하는데 이 친구가 딱 그런 혀를 가지고있네요..
정말 좋았습니다.. 서비스가 특출하게 좋다기보다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고 웃음기도 많은 친구라 참 좋았네요..
조만간 재접견하러 또 갈듯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