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를 주로 다니는지라 떡방에는 소스가 별루 없던차에
몇몇 후기와 S에 나은이라는 프로필보고 첫느낌에 끌려 예약을 하게 됐습니다.
첫인상.. wow... 프로필 이상으로 이쁩니다.
후기에 이쁘다는 말 쓰는게 사실 참 조심스럽지요.
외모라는게 지극히 주관적이다 보니
평가가 두려워 후기 쓸때 한 문장 한 문장이 소심해 지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 소심한 평가로 보더라도 그냥 프로필보다
지극히 이쁩니다~
진하지 않은 화장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톤
큰 눈에 오밀 조밀한 이목 구비
특히 탈의를 하면 실핏줄이 보일듯한 뽀얀 슴가..!!
아놔.. 또 꼴리네요..
제가 여성에게 꽂히는 요인중 하나가 음성인데..
이 친구 음성 또한 대박입니다..
나긋 나긋한듯 하면서 섹기가 충만한 음성톤..
그 톤으로 숨소리와 섹소리를 섞어 제 귀에서 내뱉을땐.. ㄷㄷ
첫 인상은 좀 차가워 보이지만 서비스가 들어 가면
나긋 나긋하고 섹시하고 조곤조곤한 음성으로 말도 잘 걸어 오고
서비스가 아닌 자연스런 스킵쉽이나 몸에 기대 오는 동작들이 참 흥분 유발을 시키는 친구 입니다.
아직 떡방에는 지명이라고 할만한 언니가 없었는데
하얀 피부 .. 딱 보기좋은 가슴.. 자주 보고 싶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