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부산에 동기 만나러 갔다가
저녁에 심심하다고~~노래를 부르니까
친구가 하는수 없다는 표정으로 대려간 하이퀄리티..
저는 거기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맨날 휴게나 기분 좋은날이나
오피서 플3짜리 따먹던 저로썬
이렇게 여자하고 부대끼며 노래부르면서
노는게 참 어리둥절하면서..
뭐랄까.. 그냥 쵼나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
술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확실히 여자하고 노는게 제일 재밌는것 같아요ㅋㅋㅋ
아~ 너무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다음에 기회 생기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