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한판치고 내기 이겨서 친구랑 술집으로 달렸죠
언제나 그렇듯이 ....
승리사장님께로 갑니다
갈때마다 초이스 안 쪼으고 신규나 좋은 언니오면 연락두주고
아무튼 계속가다보니 친해지기도했고 편해서 자동 발걸음합니다
친구가 쏘는 자리니 초이스는 친구가 먼저하기로 하고
룸입성해서 언니들 보니..
역시 다들 한사이즈하니 또 갈등갈등이 생깁니다
친구가 어떤언니 초이스하나 보고는 저도 따라서 초이스
오늘은 세나언니 분위기가 저의 시선을 잡네요
어리지만 뭔가 상콤함보단 성숙 암튼 묘한느낌...
나이는 23살인데... 분위기 그 또래느낌이 아닌듯
그런데 생긴 얼굴이나 부드러운 피부는 역시 어린티가 나네요
음악 전공해서 그런가 노래도 잘 부르고....
세나의 매력에 빠진듯합니다
친구도 자기 파트너 좋아서 제가 한잔 권하는데
정신이없더라구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놀다보니 시간 꽤 흘러버렸네요
귀가시간다가오니 또 아쉽지만... 집으로 갑니다
다음을 또 기약하며 한주를 보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