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를 즐기는 1인..
즐기기 보다는 친구가 없는 관계로 혼자서만 항상 나름 즐달 합니다.
간혹 구좌님들은 오타쿠라고도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상관 없습니다.
오늘도 고독을 즐기려고 현아실장님께 전화를 때립니다.
입성하니 현아실장님이 반겨 주시네요. 초이스 보는데 보기드문 에이스 추천!
얘기를 나누는데 대화도 죽이 맞습니다.
독고라 노래를 부르거나 신이 나게 노는것 보다는 저는 주로 얘기를 많이 하므로
얘기만 잘 통하면 만사 OK! 제 팟 이름은 우희
꾸준히 수줍은 듯한 자세를 보니 원래 성격이 그런가 봅니다.
담에 와도 찾고 싶은 스탈. 즐거운 룸시간 다 보내고 1타임 더 연장했네요.
자주 뵙는데도 도움을 크게 못드리는 것 같아 이번 기회에 부족하지만 이렇듯 후기글 하나 남깁니다.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